웰링턴 빈 건물에서 100만 파운드 상당의 대마초 발견

슈롭셔(Shropshire) 경찰은 추정 가치가 100만 파운드(약 10억 원)에 달하는 대마초 농장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관들은 금요일 오전 9시 45분(BST) 웰링턴 워커 스트리트의 사용하지 않는 사업장에서 영장을 집행하면서 마약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건물의 여러 층에 걸쳐 1,000개 이상의 식물이 퍼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웨스트 머시아 경찰이 말했습니다.

30대 남성 2명이 현장에서 체포됐으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뒤 추가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피터 리그비(Peter Rigby) 하사는 “중요한 발견”을 칭찬하며 이것이 마을의 지역 사회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마초 재배의 영향은 약물 공급보다 훨씬 더 큽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식물 재배를 돕기 위해 수천 파운드 상당의 전기가 도난당했으며, 전기 계량기를 우회하는 관행은 종종 너무 위험해서 도로를 파야만 전력 공급을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어 "이 외에도 범죄 행위로 인해 인근 부동산이 위험에 빠지고 구조적 손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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